[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4543 국방부 진술기록 공개.. 음탕이라는 것이 소나담당의 소임이겠죠..? 하사 김00 = 음탐 당직근무중, 당시 특이한 신호나 소리는 없었으나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정전이 되었고, 순간적으로 배가 충돌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외부 갑판으로 나와보니 연돌부분부터 잘려져 나가다시피한 것을 보고 전쟁이 났구나 생각함. 병장 최00 = 당직근무중, 철판끼리 부딪치는 묵직한 충격음이 난 후, 배가 바로 기울어졌음. 갑판에 나왔을때 기름냄새가 약간 났음. 외부 갑판으로 나왔을때 함교 부분이 1/3정도 잠겨 있었음. 진실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