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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8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뭐양★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7 01:32:26
아프니까 청춘이라기엔
너무 아픈건지 아니면 엄살이 심한건지 모르겠다.
분명 나보다 힘든 사람 지친 사람 많을텐데
고민만 늘어가서
사실은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데가 없다는게
제일 슬프다.
부모님은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그 때는 그런거지 남자새끼가 무슨 걱정이냐고
난 단순히 위로를 원했을 뿐인데
그냥 힘들지... 라며 토닥이는 그 한마디가
필요했을 뿐인데
오유니까...
그냥 익명 비스무리한거니까
힘내자 너도 나도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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