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인가?
제 우울증 때문에 걱정하시던 아버님이 얼음굴 가는김에 들려서 망개떡 사서 먹은적이 있는데..
무슨 잎에 쌓여 있더라고요
잎을 벗기고 하나 먹었는데.....
5분도 체 안되서 만원치 한박스 다쳐먹음....
살아서 이렇게 쳐먹은것은
선지국 이후로 처음이에요....
와..
살살 녹아주고
더운데도 입맛나게 해주고
결국 다시한박스사서 집에있는 가족들 잡숫고.
햐...
망개떡...
동네에 가끔 망게~~~떠억 하는거 살까 는 해봣는데
비싸서 풰스.
언젠가 또 가봐야지
망개떡 만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