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론데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_-; 
게시판을 제대로 찾아왔나 모르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폰뱅킹으로 통장을 확인하는데 모르는 돈이 들어와 있네요. 입금내역은 000000000000 으로 atm입금 이라고 적혀있는데...

들어온 날짜를 보니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은행에서 연락이 올거라는 글들이 많아서 혹시나 부재중인 전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니 그렇지도 않구요.
 
 신종 피싱중에 개인정보로 소액대출을 받고 잘못 입금했다고 자기 계좌로 돌려달라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런경우인지.. 아니면 누구 실수인지.. 
00000000000 이건 또 뭔지 -_-;;
별의별 걱정이 다 되네요. 

일단은 기다려봐야 되는거죠?
만약에 잘못 입금했다고 개인이 전화가 오더라도 피싱인지 아닌지도 구분을 못할 것 같은데...이런 경우엔 어떻해야 하는거죠?!

이런 경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허참...별일이 다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