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적들의 기회 차단


시즌 3때 시민과 도둑인가?? 그 게임에서 장동민플레이 스타일은 전부 모아놓고 반대편 잡는 스타일이죠.결국 어떻게든 모든 플레이어가 모일수밖에 없고 역적들은 행동할 시간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결국 역적이 이길 방법은 안에 들어가서 조금씩 숫자를 늘려가며 1000을 넘도록 유도를 하는건데 원주율이 까여지면서 모든게 실패로 갔죠.
사실상 이미 낼 숫자는 까여진 원주율에서 나오면 되니 조작도 불가능하고 충신팀은 플레이어 다 모아놓기만 하면 이기는 거니까요


2. 김유현 김경란이 걸린게 크지 않나??

김경란이 걸린건 어쩔수 없지만 김유현이 왜 걸렸는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김유현 걸린게 원주율 쓰면서 조작할 방법 궁리하다 찌찌갓한테 들킨거죠  
애초에 방송에서도 최정문이 홍진호턴에 원주율이란걸 까자마자 " 3이나 내야죠 뭐" 라고 합니다
김유현도 초반부터 숫자 올리기를 하려고 했는데 단 두사람만에 최정문이 숫자 패턴을 까니까 할 게 없어지는거죠


3. 김유현이 안 걸리고 최정문이 왕이 되면 되지 않나??

이 또한 게임 플레이어를 보고 말씀하셔야죠 판을 이끌고 사람을 모아서 주도해나간건 장동민입니다
장동민이 마지막 왕을 넘길리가 없죠 설령 넘긴다고 해도 최정문이 자기한테 막턴에 왕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한거로 게임 끝난거죠
장동민 말대로 충신은 "팀 승리"가 기본이지 "개인 승리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걸린게 문제는 될 수 있지만 잘 만하면 빠져나올 구멍을 완벽하게 틀어막은건 최정문이죠 거기에 배신까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