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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흔한 게임개발자의 네이밍 센스
게시물ID : humordata_1062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탈★
추천 : 12
조회수 : 13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17 23:45:57
 2D 게임 처럼 평면적인 화면이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깊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맵 디자인을 했습니다. 화면 안쪽으로 기둥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통로를 찾아서 길을 찾아나가거나 하늘로 높이 올라가 구름 위에서 플레이를 할 수도 있는 등 입체적인 게임 진행과 퍼즐을 풀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 작품은 마리오의 원점으로 돌아가자는 콘셉트이기 때문에 3편의 '너구리 마리오'도 등장시켰습니다. 너구리 마리오는 너구리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점프 후 천천히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는 여우가 사람으로 변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여우와 함께 너구리도 사람으로 변신한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플레이 도중엔 돌부처로 변신해서 공격하거나 무적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보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쿠파도 등장합니다. 여담이지만, 쿠파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한국에 오면 꼭 한국분들에게 이야기하고자 생각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 게임 캐릭터를 제작하면서 이름을 먹을 것으로 정하곤 했습니다. 오징어처럼 생긴 캐릭터 '겟소'의 이름은 오징어 다리를 이르는 말에서 따온 캐릭터 이름입니다. 쿠파의 이름을 정할 때도 굉장히 강한, 보스다운 이름을 정하기 위해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한국 음식점에서 쿠파(국밥)란 단어를 듣고는 굉장히 강렬한 이름이란 느낌을 받아서 쿠파의 이름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쿠파가 한국 불고기의 종류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국에 밥 말아 먹는 거더라구요(웃음).



한국 음식점에서 쿠파(국밥)란 단어를 듣고는 굉장히 강렬한 이름이란 느낌을 받아서 쿠파의 이름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쿠파가 한국 불고기의 종류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국에 밥 말아 먹는 거더라구요(웃음).

한국 음식점에서 쿠파(국밥)란 단어를 듣고는 굉장히 강렬한 이름이란 느낌을 받아서 쿠파의 이름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한국 음식점에서 쿠파(국밥)란 단어를 듣고는 굉장히 강렬한 이름이란 느낌을 받아서 쿠파의 이름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한국 음식점에서 쿠파(국밥)란 단어를 듣고는 굉장히 강렬한 이름이란 느낌을 받아서 쿠파의 이름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쿠파 이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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