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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문형표 "메르스 때문에 마스크 쓸 필요 없어"
게시물ID : mers_1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7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5/06/02 16:15:29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메르스 확산 공포에 시중의 마스크 등이 동이 나고 있는 것과 관련, "굳이 메르스 때문에 추가적인 그러한 조치를 하실 필요는 없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메르스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후 브리핑에서 "마스크를 쓰고 하는 것은 메르스나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위생을 위해서 쓰시는 것은 오히려 장려를 한다고 말씀드리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 는 야당 및 보건노조 등이 감염환자가 거쳐간 병원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서도 "메르스라는 질병이 일단 밀접접촉을 통해서 비말(침)을 통한 감염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환자가 거기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병원을 가시면 안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지나친 우려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부분들이 조금은 근거가 없다"며 공개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 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도 "지금 확진환자가 생긴 2차든, 3차든 그 병원의 병동, 오염됐을 것으로 되는 병원, 의료기관 내 환경을 통제를 하고 내부에서 거기는 안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외 지역은 안전하다고 본다"며 "일상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지금 진료 받듯이 하시면 될 것 같다"고 가세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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