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우리는 기독교의 보수적이고 억압적인 교리..들이나 속죄설, 칭의론 등등 기독교의 조금 받아드리기 힘든 것들이 기독교, 성경에 근거한 통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맞는 것! 이 것을 믿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성경에 쓰여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적 지식, 교리는 하나의 신학적 해석에 불과 합니다. 성경에 그렇게 써 있다구요? 당연합니다. 이미 그런 신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보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죠...
성경에 대한 신학적 해석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의 삶에 대한 해석도 벌서 4가지나 되죠..
우리가 듣고 배우는 교회에서의 교리 역시 하나의 신학적 해석이지 꼭 따르고 지켜야 하는 진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