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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살던 마을
게시물ID : humorbest_1063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망치차차
추천 : 67
조회수 : 322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20 10:51: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19 14:43:29
사자바위.jpg
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사자바위입니다. 비슷하죠?

P5170088.jpg
의롭지 않으면 눈앞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나섰던 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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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던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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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시민들이 퇴임 후에도 찾아올 수 있는 대통령이 다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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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을 보면서 갸우뚱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다른 분이 보시더니 들고 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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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묘역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구절이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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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를 오르다가 만난 고양이.
바위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나중에 내려오면서 다시 보니 입을 벌리길래 따라했는데 저에게 다가오더라고요..(도망)
P5170100.jpg
사자바위에서 내려다 본 봉하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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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본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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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등산은 먹기 위한 핑계였습니다. 먹고...

IMG_1213.jpg
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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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려다가 새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화포천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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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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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새를 보지 못해서 꽃이나 찍자 싶었습니다. 미나리...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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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컹퀴?

P5170123.jpg
나팔꽃?

P5170125.jpg
이름이 뭘까요... ㄷ ㄷ ㄷ 궁금하네요.

P5170140.jpg
또 봤습니다. 새..

P5170121.jpg
자게이의 새 사진 1/2

P5170122.jpg
자게이의 새 사진 2/2







출처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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