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지 예고편만으로 살펴보는 다음 주 지니어스 예상
게시물ID : thegenius_62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계의샛별
추천 : 5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7 11:59:34
옵션
  • 창작글
다음 주 지니어스는 가넷매치~!!
개봉박두 두둥~!!
 
1.jpg
 
생존자 8인의 가넷 현황
 
김경란 : 4
김경훈 : 8
오현민 : 8
이준석 : 5
장동민 : 5
최연승 : 8
최정문 : 4
홍진호 : 5
 
(참고 : 살리에리 혹은 주유 김유현은 별명답게 탈락 전 8개로 최대 갑부. +2가 되었다면 압도적이었을 듯)
 
 
 
우선 가넷매치입니다.
총 가넷수 최다인 플레이어가 우승으로 생명의 징표를, 최저인 플레이어가 데쓰매치갑니다.
 
그리고 사실상  4:4 팀플이라고 보여지는 게임이 나옵니다.
 
주류파 (A) : 김경란, 오현민, 장동민, 홍진호
비주류파 (B) : 김경훈, 이준석, 최연승, 최정문
 
 
 
중요한 것은 각 사람들의 입장인데요, 앞의 가넷 수에서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있습니다.
 
김경란(A), 최정문(B) - 유력 탈락후보
이준석(B), 장동민(A), 홍진호(A) - 탈락후보군
 
이상 5명까지가 탈락후보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김경훈(B), 오현민(A), 최연승(B) - 게스트 정도가 되어버립니다.
이들은 모두 각 8개의 가넷을 가지고 있으며 4개의 차이는 확실한 안정권이라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두 팀의 입장차가 분명합니다.
 
A팀은 오현민 이외 나머지 모두가 탈락후보군입니다. 김경란은 현재 공동 최하위입니다. 무조건 살려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장동민과 홍진호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따라서 베스트은 B팀 중 한 명 (아마도 최저인 최정문) 을 확실한 꼴등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추가적으로 오현민을 단독우승시켜 생명의 징표까지 받아낸다면 베오베입니다.
B팀은 김경훈과 최연승이 안정권입니다. 이들이 얼마만큼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지가 핵심포인트입니다. 아무래도 안정권에 들어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플레이가 느슨할 수 있습니다. 반면 A팀은 배수의 진이라 상황은 알 수 없습니다. 이미 이준석과 손을 잡은바 있는 최연승보다는 김경훈의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가 변수가 될 확률 이 있습니다.
 
 
 
각 팀 내에서의 입장차도 분명합니다.
 
A팀에서 장동민과 홍진호는 김경란과 행동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 꼴등은 면합니다. 김경란보다 1개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이유로 이준석은 최정문과 행동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 꼴등을 면합니다. 결국 김경란 VS 최정문의 단두대 매치가 열립니다. (마침 405에서도 악연이었는데...)
 
또한 배신은 일어나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예외는 김경훈입니다. ㅋ)
배신은 곧 사실상 팀의 패배가 될 것이며, A팀에서 배신은 김경란을 B팀에서 배신은 최정문을 데쓰매치로 보내는 결과가 됩니다. 이 경우 반드시 데쓰매치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배신의 유혹은 단 하나, 우승 또는 생명의 징표 보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자신이 우승해서 생명의 징표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오히려 자기 편이 패하는 것이 유리하게 됩니다. (물론 위의 이유로 스스로 패하기 위해 배신은 불가) 신의를 보여준다면 결코 데쓰매치에서 자기 편을 지목하기는 힘들 것이므로 (예외 가능한 사람은 이미 탈락) 김경란 VS 최정문으로 구도가 좁혀졌다면 확실하게 생존하는 방법으로는 A팀에서는 김경란이 B팀에서는 최정문의 패배를 바라는 플레이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주 안티스트라입다무스의 예언 요약
 
1. 김경란 VS 최정문
2. 팀플
3. 게스트들의 생명의 징표 확보 경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