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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에 대한 종편의 악의적인 비방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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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35
조회수 : 155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20 11:50: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20 10:11:59
새정치연합에 대한 종편의 악의적인 비방을 규탄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위, <TV조선> 3, <채널A> 3, <MBN> 2건의 문제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을 잡는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엄성섭 앵커) 문재인 의원은 꼭 대학교 3학년 운동권 같다. 탈레반 정신이다.”(차명진 국회의원) 박지원 의원은 좀 맛이 가셨다.”(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오영식 최고위원)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13일까지 종편 방송의 문제성 보도를 모니터링한 후 그 결과를 오늘(20)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했다.
 
문제가 지적된 프로그램으로는 <MBN>의 뉴스 Big5<TV조선>돌아온 저격수다,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뉴스 5감 그리고 <채널A>의 쾌도난마,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뉴스특급까지 3방송사 7개 프로그램이다.
 
언론홍보대책특위는 위 7개 프로그램의 방송 총 8건에 대하여 선거를 앞 둔 민감한 시기에 방송이 편파적으로 왜곡 보도됐다는 점과 제1야당과 당대표에 대한 모독적 비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구했다.
 
언론홍보대책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허영일 부대변인은 일선 기자들의 자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편의 편향성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인 대응까지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입법 활동을 통한 종편의 공정화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1건 재중>
 

 
 
 
 
 
 
 
 
 
 
 
 
 
 
 
 
 
 
 
방송심의신청
 
민원인 :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간사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장 권혁기
방송프로그램 : [MBN]뉴스 Big5, [채널A]쾌도난마,신문이야기 돌직구쇼,뉴스특급 [TV조선]돌아온 저격수다,이봉규의 정치옥타곤,뉴스 5
방송일자 : 2015424513
심의신청내용 :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방송했음
 
424채널A <쾌도난마>
[정부 이상한특별사면]
이진곤: 성완종 회장을 누가 2번이나 특사를 해줬냐, 왜 한 정권 아래서 2번 씩이나 특사를 해줬는지, 왜 그런 문제가 제기됐나? 그 분이 기업 활동을 정상적으로 상식적으로 해 왔다면 오늘날 이런 식의 소동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 아니겠나? 오만 데 로비를 했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 음성 녹음을 통해서 드러났기 때문에 그 결과가 이렇게 왔다고 새누리당으로서는 그렇게 억울할 수는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런 분을 자제시킬 기회가 2번이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가 이런 사람을 무리하게 풀어놓음으로서 그랬을 수 있다고 의심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그러니까 그것도 밝혀내자, 그렇게 보고. 또 하나는 문재인 대표가 딴 건 몰라도 더러운 돈 안 받았다. 더러운 돈 안 받았으면 깨끗한 돈 받았다는 얘기인가?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성완종 회장과 관련된 일련의 논란들이 참여정부의 사면으로부터 시작된 것처럼 호도하고, 특정 정당이 억울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편파성을 드러냄. 또한 근거 없는 악의적 자금 수수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제1 야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려 함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0)
 
424MBN <뉴스 Big5>
[‘성완종 특사배후]
장제원: 새정치연합이 누가 어떻게 (사면을)요청했는지 답을 해야 한다. 이상한 게 있으니까 말을 못하는 것 아니냐. 몰랐으면 대통령이 직접 했나? (중략)
왜 누가 요청했는지 얘기를 못하나. 참여정부와 MB정부 사이도 안 좋은데 뭘 근거로 요청을 하겠나. 관계가 있으면 총선과 연관해서나 가능한데 (성완종은) 공천 안 받았다. 이걸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김형오: 특사와 관계가 있을까요?
시청자 여러분, 오해하시면 안 된다. 이 분들이 사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아니다
(김형오: 진행자/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
이미지가 로컬 경로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모 아니면 도식의 자신의 추정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발언(장제원). 또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화면이라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송용으로 사용한 것에서 의도성이 의심됨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428TV조선 <뉴스 5>
[조희연, 당선 무효형에 '헌법 소원'시간 끌기?]
엄성섭: 별도 특검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정권이 바뀌어서..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을 잡는다면, 혹시 그럴 때 대통령 관련한 비리가 나타나서 새누리당에서 별도특검 또 하자고 이런 식이 계속될 거라면 상설특검법은 없어져야죠
(엄성섭: 진행자)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앵커 멘트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0, 27)
 
430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배승희: 특히 문재인은 이석기 관련해서, 또 성완종 사면 관련해서 의혹이 있는데 아무런 사과도 없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대통령 사과 없다. 정권 심판 해야한다"고 말한 것이 국민에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돈 받은 것도 결국 야당 사람은 아닌 척 했지만 똑같지 않냐. 이런 부분에 겸손한 자세가 없었다 (중략)
새정연에서 선거연대 했을 때 결국 그 사람을 선택한건 국민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 한 것이다. 통진당을 끌어들인게 새정연이었고, 관악에서는 "우릴 기만했다. 종북세력을 선거 연합해서 데려온건 너희가 잘 못 한거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배승희: 변호사/ 새누리당 홍준표 의원실 비서관 )
사실관계가 명백히 드러난 의혹이 없음에도 제1야당과 대표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패널의 발언. 편파성 발언으로 여론을 호도할 우려가 있음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0, 27)
 
52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황장수: 문재인 대표는 한 50일 쑥과 마늘 먹고 사람이 되려고 하다가 성완종이 나오니까 그냥 물어버리는 바람에 사람이 되는 데 실패해서 고난을 겪고 있는 것 아니겠나
차명진: 노무현, 문재인.. 이 친노 지도자들이 어떤 문제가 있냐. 처음 노무현 대통령이 될 때 당시 김문수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교 3학년 운동권 같다'고 그랬다. 제가 지금 문재인 의원이 얘기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꼭 대학교 3학년 운동권 같다. 모든 걸 다 이분법적으로.. 부자 아니면 가나나한 사람 민족 아니면 외세..
이봉규: 그런 정신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뭐라고 합니까?
차명진: 탈레반 정신이다. 나라를 이끌어 가기에는 문제가 있다. (중략) 이런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는 한 절대 집권할 수 없다
 
황장수: 박지원 의원은 좀 맛이 가셨다. 정정하겠다. 좀 힘이 빠지셨다. (중략) DJ 뒤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우유부단하다. (중략) 동교동이라는 상표 가지고 장사만 하려고 한 거다. 그래서 홍대 앞으로 전락한 거다
차명진: 문재인 의원을 불임계보라고 하잖나. 맨날 져서. 그런데 동교동도 불임계보다. (중략) 문재인 지원할 건가 말건가 손 들라는 게 동교동계인가? 그러니까 불임계보다
황장수: (친노에 대해서) 싸가지 없는 입진보. 그야말로 싸가지가 없다. 남들에게는 엄청난 도덕성을 들이댄다
장제원: 문재인 대표 사퇴 왜 못하는지 아십니까? 아 이거 사퇴했다가 대권 후보 날아가는 거 아냐?, 친노 공천 어떻게 주지, (중략) 겁이 나서 그런 거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차명진: 새누리당 의원/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
이미지가 로컬 경로입니다.
이미지가 로컬 경로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을 향한 인격 모독적 발언. 방송에 부적절한 용어 사용.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을 명확한 출처 없이 방송 화면으로 사용.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패널 대부분이 반 야권 성향의 편파적 인물들로 구성돼 있음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0, 27)
 
53채널A <뉴스특급>
황장수: (광주가)2002년 노무현 대통령 2012년 당권, 대권까지 세 번 밀어줬는데 다 실패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2012년 에는 광주가 그것을 책임져라 했는데 책임을 안지고, 2015년에 다시 나왔다. 당 대표로.. 그래서 안 시키려고 호남 정서가 뭉쳐서 박지원 의원을 밀었다. 박지원 의원이 좋아서 밀었던 게 아니라.. 그런데 경선이니 뭐니 또 여론조사 넣어가지고 차지해버렸다. 그 다음에 그래도 (광주 민심이)억지로 참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번 선거 공천에서 천정배, 정동영 각각 관악이나 성남 중원에 공천 줬으면 출마해서 선거 이겼을 거다. 그런데 그거 안 주려고 꼼수 써서 국민여론조사 했고, 또 그 지역에 득표력 있는 김희철 같은 사람을 또 굳이 안 주려고 국민여론조사를 넣어서 0.6% 차이로 배제시켰지 않았냐. 이것은 결국 우리쪽 사람이 아니면 죽어도 안된다는 '배제의 리더십'이라고 어떤 신문이 표현을 했더라. 그런 부분 때문에 광주 정서가 확 돌아가지고 이번에는 우리가 본때를 보여줄게 하고 보여준 거다. 이게 이번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 계기로 너희들이 당을 만들어서 정통 60년의 야당 민주당을 복원하라라는 메시지를 광주정서가 보인 것이다. 이제 급해졌다. 내년 총선에 틀림없이 두 개의 당이 만들어진다. 두 당이 총선에서 경쟁을 할 것인데, 그 문제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대표직 내려놓기 싫어서 지금 광주에 내려가서 머리 숙이고 다니시겠지..
새정치민주연합의 재보궐선거 경선에 대해 사실과 동떨어진 내용을 단정적으로 발언함으로써 진실을 왜곡함. 1야당 대표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0)
 
512MBN <뉴스 Big5>
송형곤: 중앙당에만 집중된 정치 구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지가 로컬 경로입니다.
(송형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인터뷰의 실제 발언과 다른 내용을 어깨걸이 제목으로 방송함으로써 마치 실제 발언인 것처럼 왜곡함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513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이윤수: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내년에 공천권이나 따먹고 대통령 후보로 가는 지름길이나 가야겠다는 그 심보 외에는 다른 게 보이지가 않아요.
(이윤수: 국회의원, 민주당최고의원, 김대중대통령 경호실장)
1야당 대표에 대한 인격 모독적 발언 (방송법 제5/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0, 27)
 
위 방송은 방송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고 국민의 화합과 조화로운 국가의 발전 및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규정한 방송법 제5조와, “방송에 의한 보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제6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방송이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9조 공정성(“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으로 다루어야 한다”)와 제14조 객관성(“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여서는 아니된다”), 20조 명예훼손 금지(“방송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여서는 아니된다”), 27조 품위유지(“방송은 품위를 유지하여야 하며, 시청자에게 예를 지켜야 한다”) 등을 위반한 방송임.
 
이에 따라 <MBN>뉴스 Big5, <채널A.>쾌도난마,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뉴스특급 <TV조선>돌아온 저격수다,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뉴스 5에 대한 공정한 심의 및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청하는 바임.
 
 
2015520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출처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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