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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2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준석★
추천 : 1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7 14:06:07
"김경란 병장님, 전 병장님을 믿습니다."
"현민아, 난 절대 아니야.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냐? 안에서 뭔 일이 있던거냐?"
"그러니까... 최일병님이 장행보관님께 불었습니다. 김병장님과 김유현상병님이라고..."
"뭐야? 저뇬이?!"
"행보관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전 아니예요. 며칠이나 남았다고 그랬겠어요."
"그래요, 저도 김병장님은 아닌것 같아요"
"콩병장 바보야? 알아보라니까 설득이나 당하고!"
"다 말씀드렸잖아요. 그럼 봐주신댔잖아요. 제발요, 행보관님 제발"
"알았으니 최일병은 들어가 있어!"
"제발 ㅜㅜ 살려주세요."
"아오! 최일병 저 거..."
옆부대 아저씨 1 : 오현민 이병 제정신야? 저걸 말해?
옆부대 아저씨 2 : 누가 범인인지 몰랐잖아, 제대하면 어차피 알게될 일 아냐?
옆부대 아저씨 3 : 그런다고 같이 사고쳤으면서 화내는게 말이 돼?
옆부대 아저씨 4 : 화낼만 하지. 혼자 살겠다고 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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