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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국정원-민간인해킹사태 프레임 재설정 합시다.
게시물ID : sisa_605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툴루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7 14:10:31
현재 상황을 봅시다.
 
국정원은 민간인스마트폰을 해킹해서 도감청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나라에선 불법입니다.
 
또한, 안철수의원님이 전문가이시니 이걸 맡으셨으나
 
갑자기 국정원 직원이 자살을 했고, 마티즈 의혹이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DELETE로 지웠다고 구라를 치고, 조작해서 물타기를 해버렸죠.
 
지금 상황을 보면 우리는 매우매우 위기상황입니다.
 
국정원 언론 검찰 경찰
 
전부 여당편입니다.
 
야당편은 JTBC, 그외 인터넷 여론
 
불리합니다 그렇죠.
 
자 이제 우리가 해야할일은 프레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 그렇다면 단어의 문제를 살펴보죠
 
국정원 민간인해킹사태로 지어졌는데
 
사실 일반인이 보기에는 50~60대는 이거 알아듣기 힘들어요. 오히려 새누리당의 지지층을 결집 시켜주죠.
 
그외 20~40대는 당연히 이게 아니니깐 결집이 되죠.
 
이제. 새누리당 지지층을 흔들려면 우린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로 프레임을 설정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런 프레임을 들고 왔습니다.
 
국정원 민간인해킹사태를 국정원 민간인불법(디지털)도촬로 설정을 해볼까 합니다.
 
해킹이라고 한다면 전문용어이므로 알아듣기 힘들어요 컴맹도 마찬가지고요.
 
자 그렇다면 도촬은 어떨까요? 아주 알아듣기 쉬워요. 범죄 냄새가 아주 풀풀 풍기잖아요.
 
국민이 알아 듣지 못하면 지지를 얻지 못해요. '어휴 잘난척 하기는 ㅉㅉ' 이런 소리를 듣기 쉽죠. 그것도 새누리당 지지자 에서요.
 
여태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런걸 쓰지 않았을거에요.
 
그래서 지금이 아주 적기입니다.
 
여러분 국정원 해킹사태를 국정원 불법(디지털)도촬로 바꿔 부릅시다.
 
이게 제일 알아듣기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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