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네예요 ~ 큰고양이들만 키우다가 ...
캣초딩을 키우니 ..........정말 하하하....
보살의 길을 걷게 된다는 기분?????????
점점 .......... 살이 오르고 ...
똥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ㅎㅎ
둥이집청소 겸 ... 이거저거 정리하는데 ...
맛동산 제작을 엄청 해서 ... 화장실을 청소하고 ..
임시 박스로 화장실을 만들었더니 ㅋㅋㅋㅋㅋㅋ
어디갔지? 하는 표정이예요 항상 ㅎㅎ......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는 .... 이런적이 없는데 ..
이녀석은 자신의 감자와 맛동산에 아주 애착이있나봐요
본인 집이랑 청소하는 도중에 없어져서 찾았더니
복층 계단에서 쿨쿨 잘자고 계시네요 ㅎㅎ
요즘에 ... 힘이 넘쳐서 ..
아킬레스건이나 .. 목덜미, 어깨를 물어요
보니까 .. 이가 하나 빠졌던데 ..
그게 나려고 그러는지 ... 이것 저것 물어요
이가 간질간질 하나봐요 ....
고양이용 치발기는 없나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덥다고 야옹야옹 거리고
앙앙 거려도 ... 잘때는 꼭 옆에서 ...
나도 더운데 ...
캣타워 시킬때 .. 꼭 해먹있는거 시킬려구요..
유난히....해먹스타일을 좋아하네요..
첫 !!!!!!!! 식빵자세 !!!!!!!!!!!!!
신랑이랑 같이 ... 감동감동 ..
너도 이제 컷다고 .... ㅎㅎ
저녁시간에 .. 부부끼리 뉴스 보고있는데
또 사라지신 둥이님 ....
야옹 ~ 하길래 위로 올려다 봤더니 ㅋㅋㅋㅋ
무서워 하던 복층을 점령했어요 ㅎㅎ
얼마나 귀여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위에서 .. 저 포즈로 .. 야옹옹옹오오옹오옹..ㅠㅠㅠ
본인도 뿌듯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고양이들이 그런가요 .....
요리용으로 키우는 허브에 ..
계속 얼굴비비고...
물기도하고....핡핡거리고...
하지마라고 이야기하면 저러고 쳐다봐요 ㅋㅋ
허브향기 맡고 다시 복층으로
우다다 하셔서 또 아래를 보고 먕먕..
....저러다가 떨어지는건 아닌지 ㅠㅠㅠㅠㅠㅠ
동영상을 못올려서 ㅜㅜ
여름이불로 ..
시원하고 비싼 이불을 새로 샀어요
근데 .. 그거만 덮으면 이녀석이 막 ㅠㅠ
공격을 하고 물어요 ㅋㅋㅋㅋ
더워서 거실에 에어컨 켜놓고
신랑이랑 있을때 그냥 이불을 덮었더니
공격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
처음은 그냥 ..
신랑 다리사이에 ....
음 .. 점점 위로 ......
.....저거 ... 똥배 맞죠?? ㅎㅎ
튼살크림 바르려고 갖고 왔더니 ..
또 호기심 폭발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기 보이시죠? 발이 들어가는
문과 바닥의 공간이 있는데
오늘 ;;;;;; 뒷다리가 저기에 끼여서 ;;
얼마나 죽겠다고 우는지 .....
고양이가 그정도로 유연했는가 싶고..
문과 침대사이의 틈을 곡예 하듯 다니다가..
ㅉㅉㅉ...바보바보....
※정말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 요즘 ...이거 때문에 고민이 되어서 ....
' 뭐 ? '
라는 표정으로 보는데 .... 하아
가죽가방을 좋아해요 ..
그것도 그냥 보세가방은 싫고
명품있는거만 ;;;;;;;;;;;;
막 뒹굴고 ... 핡핡거리고 .....
" 아르르르~~우루루루룽~~먕" 하면서
" 아르르르~~우루루루룽~~먕" 하면서
아주 강아지 같이 소리를 .....
그리고 .. 제 텀블러 인데 ;;;;;;;
몇일전부터 탐을 내더니 ...
오늘은 아예 본인 물그릇은 쳐다도 안보고
제 텀블러에 물을 먹어요
..... .... 스텐리스로 바꿔줘야할까요?ㅠㅠㅋㅋㅋㅋ
9월에 애기 낳아서 ....
그거 준비한다고 지갑이 빠듯한데 ㅠㅠ
나쁜쉬끼 ㅠㅠ........
그러면서 ..... 저녁에 신랑이랑
고양이 용품사러갈 준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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