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넥슨게임은 정말정말 오래한거같아요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바람의나라를 시작해서 중학교때는 아스가르드와 테일즈위버가오픈했고
잠시와우에 미쳐있던 2년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게임을 하며 사냥을안해도 수다떨기 위해서라도 들어가보았죠
해왔던 게임에서 마비노기도 빠졌던건 아니였어요 다만...
무지막지하게 힘들더라고요 게임이....
하루종일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마법을 배우고 신나서 여우였나? 늑대였나? 잡다가 죽은거 생각나요..
오유눈팅을하면서 보면 굉장히 재밌을거같으면서 겁이나거든요
요새 테일즈에서 아는분들하나둘 떠나고.. 점점 재미도없고..
마비노기옛날만큼 힘든가요? 할만해졌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