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비판이 되어야

게시물ID : sisa_106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파이★
추천 : 2/15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25 21:00:10

이재명 시장이 형수에게 한 욕설은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 입에 담기 힘든 말입니다.

그런데 그 욕설을 딴 이상한 합성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판의 취지에도 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표현 중에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혐오감이 느껴지는 표현도 있습니다. 이 점 또한 비판의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투적인 주장이지만 품격 있는 비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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