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북한이 살기 위해서는 더 납짝 엎드려야 할듯.
게시물ID : sisa_106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민주킴스
추천 : 1/13
조회수 : 8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25 21:30:12

생각보다 더욱더 매우 심각 한것 같네요.

트럼프가 북미회담 취소 이전에 한 말들을 복기해봐야 합니다.

분명히 얘기를 계속했죠...

회담을 기대 한다..... 회담이 잘되면 모두에게 좋다.

하지만 회담이 안되면 옵션은 하나다.... 리비아 방식이란건 그때 나온다.

회담이 취소 되었다는건. 옵션은 하나밖에 없다는 겁니다.

트럼프에겐 옵션이 두개였습니다.

하나는 정상회담으로 노벨상 받고 그것으로 중간선거 이기고 탄핵벗어나고 재선까지 하고...

둘째는 전형적인 공화당 방식이죠.... 전쟁을 일으켜서 외부의 적에게 시선을 돌리고 내부를 단속하고 내부의 지지를 받아 재선 성공.


트럼프가 네오콘들에게 무엇으로 설득 당했을까요? 두번째 방식으로도 재선은 가능하다 이것이 아니면 파토 안냅니다.


즉 트럼프는 두번째 방식을 정확히 내비쳤어요......다만 아직 시간이 있는건  1번째 방식이 여전히 유효하고... 그건 김정은이 바짝 엎드리고...

중국 배제하고 대화 재개 노력 해라 이거죠.


중국요? 시진핑은 절대 김정은 안 도와 줍니다. 미국에 반기들어봤자 손해죠.

오히려 전쟁이후  친중 정권을 위해서 북한내 인사들의 친중세력 형성만 합니다.

회담 파토난 김정은은 두번이나 불러서 다독일 필요가 없는 존재입니다.

김정은이 트럼프 간파를 잘못한것도 문제고 ..... 시진핑과 중국을 너무 믿은것도 잘못이죠.

자본맛을 본 중국은 철저히 미국과 같이 움직이지 따로 안 움직입니다. 따로 움직이면 돈이 될때면 모르지만... 북한은 그대상이 아니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