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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 트니가 귀뜸한 각본대로 잘 따라가고 있다
게시물ID : sisa_1063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36
조회수 : 20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25 21:38:44
상황은 각본대로 움직이는 중.
오늘 트니의 짹짹통신이 그걸 말해줍니다.

트니는 "기다려보소!(Time  will  tell.)" 라고 종종 말해왔습니다.
극적 재미를 위해 트니가 미리 이니와 으니에게 미리 말을 넣어두었고,  
이니와 회담 후 이니 안 헷갈리게 즉시 혼돈의 카오스 양념을 뿌립니다.

다들 당연히 파닥파닥 난 리 앤 부르스 시전.
그 와중에 홍,유,찢 삼충들은 회담 깨진다며 좋아서 난리고요.

큰 형 가오 살리기에 동참한 차남 이니,  늦둥이 동생 으니.


이니 : 형, 좀 많이 나간 거 같아. 그러다 다들 형 미워함 어캐 해?
트니 : 그니까, 너랑 으니랑 내 장단 좀 잘 맞춰줘.
큰 형이 돈만 많지 가오가 좀 살아야 하잖아, 그치?
이니 : 마자, 마자.
으니 : 뭔 북미회담 발맞춰 걷기가 이르키 힘듬네까?
이거 갈 길이 먼데 큰 형님께서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님니까?
이니 : (으니의 옆구리 꾹! 찌르고)
으니 : 아, 멀다고 하면 안 되갔구나. 잘 알갔습네다.
큰 형 하고싶은 대로 마구 말씀하시라요. 장단 잘 맞춰드리갔슴네다.
출처 이미 쓴 댓글에서 긁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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