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터넷 유학학원 광고들은 죄다 희망적인 글들 뿐이더군요...ㄷㄷㄷ뭐 간단하게 이론적으론 맞지만...

 

2년대학 졸업한다 스폰받아 취직한다 1년일한다 영주권받는다 엄청 쉬워보이고 간단한게 함정이 있더군요

 

(((유학원 에서 이민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들 등쳐먹기 위한 수단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 1년동안 일을 하는것인데 이것이 이번에 법이 바뀌면서 스폰이 필요한데 ((원래는 졸업학과에 속한일1년하면 나왔던걸로..

전기학과면 전기 용접이면 용접 ))

 

그 스폰에 고용주가싸인을 해야 하는데 내용이 무시무시 하다더군요 상식적으로 이제 대학 졸업한 사람을 고임금을 주고 채용하겠느냐 이거죠..;;;

 

학원에서는 대학까지만이지 대학들어가고 난뒤의일은 신경쓸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2년제졸업후 2년간지낼수있는 비자가 나오는데 그안에 스폰 받지 못하면....시간날려 먹는거죠... 만약 올인한 상태라면

 

캐나다학비와 생활비 모으는데 든시간 + 3년...   그리고 한국오면...백지 상태...와..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만약 30살에 준비한다는 예를 들면 돈모으는데 3년정도 (학비하고 생활하려면 7천정돈 있어야하지않을까요;)

 

차라리 캐나다 부족직업군 보고 본인이 현재 속해있던가 그쪽으로 길을 잡고 영어 공부하면서 경력쌓고 돈도벌고 그러다가

 

본인이 직접 캐나다로 직접 연락을 취해 lmo 로 영주권 취득하라는 소리가...좀더 타당하게 들리더라구요 수많은 유학원들 글중에 어느분이 소신껏 쓰신거 같은데 보고 많은 동감을 했습니다   

 

걱정해서 써주신거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반대로 경쟁자들 겁줘서 못오게 하려는 고도의계략??;;;) 차후에영주권 신청시엔철저하게 준비해야 하기에 법무사?도 이용해야 하고  돈을좀 여유있게 가져가야할듯 하네용

 

저는 이게더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아 만약 나이가 많이 어리시고 20대 초중반 이시면 cec도 도전해봄직만할것 같긴합니다 (제일중요한게 집에서 지원가능한지...ㅋ)

--------------------------지금까지 내생각

 

지금까지 제가 짧게 알아온 바는 이렇네요...유학원 신뢰도 안가고 신용도 안가고...ㅋ.....뭐 물론 제가 알아본것도 ...인터넷글중 하나겠지만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부분이 있다면 지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완전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려니 혼란스럽네요

 

막연히 이민가고 싶다 가고싶다 했는데 직접 준비하려니 체감으로 확 와닿습니다   운도 어느정돈 따라야 한단 말이 왜 붙는지도 조금은 알거 같구요

 

가서 영주권까지 안전하게 따면 그때부턴 어떻게 살지가 고민이 되겠군요...ㅋㅋㅋ끝이 없네요  그리고 그 긴 시간동안 철저히 혼자라는

 

외로움 이것도 무시 못할듯 하구요 가족이 그리울것이고 속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그리울것이고 그렇다고 다른이 에게 마음 의지해서 틈을 보인다면

((타지생활 정말 오래하시는분 떠도는 생활 하시는분은 금방 적응 하실거 같은데 집에서 생활 하시다가 나가시는분은 향수병 심각하게 올듯;))

사기당할 위험성도 높구요....      현실 도피성으로 갔다간...큰일 날거 같구요 심각하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고민후 결정하는게 좋을듯해용

 

ps. 이민갤 따로 하나 만들어줬으면....아니면  해외 갤이라두...

 

 

요약::(((개인적으로 알아본바로)))cec 2년제 대학 졸업 그 학과에맞는 일1년하면 영주권 취득 에서  이번 이민 법계정으로 lmo 처럼 고용주에서 스폰을 받아야 한다

cec 와 lmo가 경쟁하게 됬는데 고용주라면 이제막 졸업한 사람 스폰까지 해주면서 쓰겠느냐 경력있는  lmo 쓰겠느냐? cec는 힘들것 같다

lmo 는 아이엘츠 점수가 높지 않고 학력 상관 없지만 2400만원가량이 있어야 한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수도 있습니다... 저도 답답해서 오유에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