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해 발표한 논평을 보면 과연 대한민국 정당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단순한 위성이 아닌 장거리 미사일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은 유엔안보리는 
물론 북한의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마저 인정하고 있는데 유독 그들만 북한을 관대하게 평가하는
이유가 뭘까요??

더구나 그들은 온 나라가 비난하고 있는 심지어는 제1야당까지 나서서 비난하고 있는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해 단 한마디의 비난성명도 발표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제재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들이 감쌌던 북한의 다음 행보는 무엇이었던가요? 
김일성 생일 100년 축하 군사쇼를 벌이면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미사일 등을
선보였는가 하면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은 유엔안보리나 미국,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 북한의 잘못에 대해서는 심지어 대남도발로 인명피해가 발생해도 
북한의 행위에 대해 단 한 번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포함해 국방력이 강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반대하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강령 36조와 37조에 보면 주한미군철수와 한미동맹해체 등
북한의 주장을 고스란히 수용하고 있기 때문!!! 

이런 것들을 보면 그들이 종북세력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것입니다.. 
그러니 종북세력이라는 말을 듣기 싫거든 지금이라도 객관적인 비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