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 A 실장이 자신이 3년 전 양씨와 나눈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A 실장이 데이터 복구업체에 의뢰해 복원한 것으로 '증거감정'을 거쳤다. 양씨가 A씨에게 첫 연락을 한 2015년 7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내용이다.
25일 머니투데이는 A 실장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단독 입수해 면밀히 살펴봤다. 양씨가 주장하는 사건 핵심 쟁점인 촬영과정에서의 '성추행·감금' 여부는 카톡 대화만으론 파악할 수 없었다. A씨는 성추행·감금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관련해선 현재 서울 마포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P.S 양예원 사건 결론 나오겠네요. 카톡보니 강압이 있던게 아니네요. 돈이 필요해서 했고 유출되니 무고건거같네요. 이런걸 옹호했을뿐만 아니라 상관없는 스튜디오에 피해를 입힌 수지는 이불킥 심하게 해야겠네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525183538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