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이라 힘들고

 

하루종일 학교에있는데 같은반에 맞는친구도 없고 , 그래서 하루종일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스트레스만 받고

 

성적도 낮고

 

괜히 시작한 다이어트때문에 너무 지치고

 

동생이 맨날 노래크게 틀어서 싫고

 

동생편드는 엄마도 싫고

 

더운 날씨도 싫고

 

뭐하나 잘하는것도 없는것같고

 

담임도 맘에 안들고

 

...

 

저는 이래서 힘들어요! ㅎㅎ

 

언젠간 괜찮아질걸 알아요.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

 

하루종일 엄마손잡고 푹 자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