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FA 싹쓸이 한화, 한국판 양키스될까, 다저스될까.
게시물ID : baseball_106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3 10:40:42
내년 시즌 한화 이글스의 모습은 한국판 뉴욕 양키스일까, LA 다저스일까.

한화가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뒷문 강화를 위해 정우람에게 4년 간 84억원을 안겼다. 심수창과도 4년 13억원에 계약했다. 또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과는 진통 끝에 정우람과 같은 조건인 84억원에 합의했다. 75년생 포수 조인성은 나이를 감안해 2년 10억원이다.

한화는 최근 3년 간 FA 시장에서 무려 465억원을 베팅했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4명의 선수를 포함해 정근우(70억원) 이용규(67억원) 이대수(20억원) 한상훈(13억원) 박정진(8억원) 송은범(34억원) 권 혁(32억원) 배영수(21억5000만원) 김경언(8억5000만원) 등 13명의 내부, 외부 FA를 싹쓸이한 결과다. 그런데 외부 FA를 잡으면서 원 소속팀에게 건넨 보상금도 무시할 수 없다. 지금까지 51억원. 앞으로 정우람, 심수창의 영입에 따른 보상금까지 계산하면 최소 60억원으로 불어 난다. 다시 말해, 한화가 최근 3년 간 FA 시장에서 쓴 돈은 3일 오전 현재 516억원. 이마저도 조만간 상승할 것이다.
 
 
한화 FA
한화 FA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정우람 송은범 권혁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20306001251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