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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아무렇지도 않겠지
게시물ID : gomin_1063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ispWinter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5 04:04:07
분명 좋아했던건 사실인데
슬픈 것 같기도 하지만

난 내일 또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겠지
내 속에 일어나는 애매한 감정들이 뭔지
스스로 인식하고 표현할 줄 안다면 좋겠지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네

난 답답한 걸까?
감정적으로 날 지키고 싶다는 욕구는 충족이 되는데
사실 그것만큼 내게 중요한건 없는데
왜 난 이 글을 쓰고 있는 걸까?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라도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면 뭔가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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