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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난다
게시물ID : gomin_1063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Y
추천 : 1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5 05:39:39

난 죄인도아니고 쓰레기도 아닌데. 정신병자도 아닌데. 왜자꾸 병신취급해. 
니네가 날 병신으로 보니까 내가 병신이 되는거야.
가정교육씨발... 그놈의 가정교육.. 
그딴거 안해도 예의없어도 다른애들은 나보다 친구도 많이사귀고 자기사랑할줄 알고 남들한테 몇천배 사랑받는데
난 쭈구리 병신이야. 남들한테 싫은소리도 못하는 병신됐다고. 남들이 개무시한다구. 왜 남들한테 잘하는거만 가르쳤어. 
나한테도 좀 잘한다 예쁘다 소리 해줄수 없었어? 어릴때만 그랬으면 말을안하지 
20대 중반이 넘었는데도 예절타령하는건 뭐냐고.. 돌아버릴거같다 진짜. 
나 밖에나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정도로 예의 너무 차려서 탈이야. 남들 뒤치닥거리 다해주고다닌다고. 
착하단소리 듣다못해 이용하기 딱좋은인간이라고 썅. 
어떤애들은 반말 찍찍해도 매력있다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어떤애들은 개성이라고 해주고 4차원이라고 좋아하기도하는데
난 존나 고리타분하고 겁쟁이고. 병신이란말이야. 아무도 날 안좋아한다고. 
씨발 ㅇㅇ엄마를 ㅇㅇ엄마라고 부르는게 잘못이냐고..... 아 씨발.... !!!!!!!!!!!!!!!!!!!!!!!!!!!!!!!!!!!!!!!!!!!!!
심장이 터져버릴것같아 수저놓기 호칭 인사 씨발 앞뒤못가리고 맞춤법지적하는 재수없는새끼랑 평생 같이사는기분이다 이건.. 
나도 내 기분 안좋으면 화도 내고싶고. 부르고싶은대로 사람 부르고싶어. 농담도 자유롭게 하고싶은대 왜 내가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병신처럼 자꾸 지 틀에 맞추려고 지랄이냐고.이젠 입에서 말꺼내기도 무서워... 존나 힘들어!!!!!!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ㅏㅏ아ㅏ아ㅏ
동생새끼도 엄마꼭닮아서 나한테 니가 더 잘하면 되잖아 이러는데... 씨발 시어머니가 둘이됐어. 나 잊 어른이니까 제발 놔두라고 씨발...
나도 칭찬받고싶다... 
아빠어디가보면 눈물난다 맨날.... 민율이가 오 섹시하다 라는 말 썼는데, 김성주가 깔깔 웃는거보고 충격받았다
내가 어릴때 그런말하면 그날은 온갖 욕과 잔소릴 다듣고 감금당하는날인데.... 근데 그런걸 저렇게 웃으면서 받아들이다니... 
니네는 예절발라도 성질이 강해서 남들이 함부로 못하겠지만 난 너네랑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씨발 난 자식낳으면 
다 지맘대로 하게 할거야... 절대로 예절이란 이름으로 구속하고 병신같은거 가르치지 않을거라고. 있는그대로 자신으로 
살수있게 할거야... 씨발....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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