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컨디션으로 모든 기록을 갱신하고 자신감도 최고조 입니다만
닭들이 병에 걸려서 닭 알도 재대로 못먹고 있고 ㅡ.ㅡ
제 운동을 반대하는 와이프님께서 큰 맘 먹고 제 운동복이랑 가방 등
장비를 한50만원 들여서 풀 체인지 해주셔서 아하하하 하고 있었는데
헬장 이용기간이 끝났네요 ㅡ,ㅡ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일주일을 멍~~~ 하니 육아만 했습니다
일주일을 그렇게 지내니 어릴적 휴거를 기다리던 그런 멍~ 한 상태 입니다
어제 드뎌 와이프가 제 핸드폰 문자를 봤는지 슬적 와서는
"인간아 일주일에 최소 3번은 안가면 난리 난다더니 뭐하냐~"
그러면서 내일 가서 등록해 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