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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FA 등급제-2군 지원-연금 논의”
게시물ID : baseball_106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3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03 16:30:51
프리에이전트(FA)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도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와는 별개로 2군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장기적인 연금 마련 등 선수 복지를 위한 
미래 설계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략--

선수협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FA 제도에 대한 자체 안을 만들어 추후 KBO(한국야구위원회) 및 KBO 이사회에 
건의를 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FA 제도는 모든 선수들이 동일한 잣대에서 판단되는 터라 ‘FA 미아’를 양산한다는 
불합리성을 가지고 있다. 대어급 선수들은 많은 연봉을 받고 팀을 옮기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른바 B급 선수들은 
보상선수 규정 때문에 갈 곳 없는 처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선수협은 FA 등급제는 물론 FA 획득 연한 축소를 놓고 다각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FA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는 일본 등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수협은 
현행 9년(대졸 8년)인 FA 취득 연수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수들의 이득은 물론, FA 선수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많아져 구단도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짚고 있다.

--중략--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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