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여러가지 도전해보고자 고향에 내려왔는데
고향 친구들도 떨어져 지낸 4년간 서먹해지기도 했고
대학 동기들과 만나기는 너무 멀고...
쓸쓸합니다
워낙 사람 많은 술자리를 좋아했던터라 더 외롭네요...
오늘은 혼자 캔맥이라도 따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