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4위로 데뷔
오히려 관객이 영화가 생각만큼 흥하질 않는다며 이상해했다 카더라(...)
이때 인사이드 아웃과 같은 날에 개봉한 손님은 평일에 15만에 가까운 관객수를 동원했다.
같은 주 토요일
3위, 4위 : 응?
손님이 어떤 영화길래 저렇게 오르질 않나 싶었는데 네이버 평점을 보니 6점대 (...) 역시 관객의 입소문이 중요한 듯.
응?
연평해전도 이기기 시작하면서 1위에 등극. 그렇게 모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질주를 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건 흥행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 손님은 추락하며 80만을 겨우 넘고 막을 내렸다. 손익분기점 180만. 망했어요
(요즘 한국영화 흥행이 시원치 않네요. 작년에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난게 맞나봅니다.)
대망의 망했어요
그러나 바로 위 사진을 보면 성적이 오히려 증가했다!
그리고 27일
손익분기점이 700만에 가까운 암살은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할 때까지 싹싹 긁어모아야 하는 상황인 반면...
전주 월요일보다 3만명 가까이 증가하며 300만도 찍고, 손익분기점도 넘고, 픽사 최고기록도 찍고 2등에서 놀고 있다고 한다(...)
이 글은 팬심으로 쓴게 맞습니다. 한 500만 갔으면 좋겠네요! 첫날 6만으로 시작해서 곧 350만을 찍으니 경이롭습니다.
+기타
물론 암살이 평이 좋다보니 손익분기점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 같습니다. 천만은 좀 무리하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이번 미션 임파서블이 시리즈 최고라는 평까지 받을 정도니 각오는 해야 할 듯.
베테랑:이제 우린 어떻하지?
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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