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닥거리며 노는게 일인 잉여입니다.
저번 주 일요일날 올뷰티데이 덕분에 몇몇 애들을 뜯어 고치는 작업을 했습니다.
별로 달라진거 없는 애들도 있고 확 달라진 애들도 있습니다.
(저작권으로 신고당해서 옷이 다 날아갔어요 ㅠㅠ 전 듣도보도 못한 케릭이었는데..후)
본케인 레인저는 변화가 없습니다. 눈 색깔은 더 진한 핫핑크가 되었구요.
평소에 이러고 다닙니다. 아청아청이 아니고, 더워서.. 진짜 더워서요.. 우리 케릭이라도 시원하자고 생각해서
그리고 염색한 색상도 그런걸(?) 절대절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머리색상 맞추다보니 그...그런....
메이플2는 참... 어....그... 그렇네요. 궁딩이 갈라진거 표현은 왜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민망한 골을 가리려고 활을 뒤에 매고... 웁!!웁!!
근데 진짜 정말 하늘에 맹세코 뭔가 비춰보이는 듯한 의도는 절대 안했습니다 ㅠ_ㅠ 진짜라니깐요!
뭔가 이상하단걸 느꼈을때는 타임오버가 되어서 그만...
저작권의 쓴맛을 봐버린 둘째 프리스트입니다. 골목길 깡패처럼 생겼는데 프리 맞아요. 힐 드려요.
고양이 / 보라 테마에 맞춰서 그냥 이것저것 떡바른 컨셉입니다.
눈 색상은 고양이 모자에 맞췄고, 고양이 팔, 고양이 오버니삭스, 고양이 꼬리, 무기도 고양이!!!
하의 실종으로 보이겠지만 안에 속바지 있어요.
단 하나도 안달라진 나이트 셋째입니다. 좀 진해진 눈색상, 머리 모양을 약간 변화 시켰습니다.
바로 요로케. 뒤에 우산도 진한 노랑으로 바꿨습니다.
마지막으로 느긋하게 돈좀 잘 벌리라고 키운 위저드입니다.
셋째 언니 귀걸이를 뺏어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더워서 머리를 확 올렸고 옷도 더우니까 민소매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방을 샀는데 꽤 만족합니다.
음..꽃모양이 나았을라나.. 참고로 발바닥은 토끼발바닥 모양입니다. 걸어다닐 때 마다 귀여워 죽겠습니다.
이제 막내만 남은 상황인데 막내 직업은 정해졌지만 키우기는 귀찮더라구요.
얼른 빨리 키워야 다음 40렙 컨텐츠를 즐길텐데.
모두 즐메하시구요, 40렙 컨텐츠 준비 착착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