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민선으로 두번 연속 시장했던 인물입니다.
그때 제천이 한방도시 이미지로 밀고나가서 제천국제영화음악제도 유치하고 한방엑스포도 매년 하는데...
박근혜 때 송광호가 4선 노욕으로 정치 접고 얌전히 살 줄 알았는데 이번 권석창 짤리고 보궐 나오네요.
나오면 이 양반이 된다에 오백원 겁니다...
제천/단양은 원래 옛날부터 새누리예요. 노통 탄핵때 열우당이 한번 먹었는데 그 이후 다시 새눌당임...
제천과 단양 투표율 얘기하는데, 여기 동네가 원체 젊은 사람들이 주변 원주나 충주, 청주로 살길 찾아 떠나서
연령대 엄청 높은 지역임...
게다가 민주당 후보 이후삼은 제고 나온거 말고는 제천에 적이 없는 사람임.
민주당에서 정말 욕심이 있다면 젊고 똑똑한 사람 여기 투입시켜서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하는데,
동네자체가 깡촌이라 그럴 생각까진 없는듯.
그래도 시장은 민주당도 뽑는 동네인데 좀 더 노력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