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난데없이 법원에서 사람이 찾아와서 뭔일인가 했더니...
지금 살고 있는 건물이 경매에 들어갔다는군요....
나름 홀로 열심히 모아 전세를 마련했더니, 계약기간도 몇달 안남기고 뭔 날벼락인지....
주인집에 전화해보니 없는 번호라 나오는군요.
좀 더 알아보고 조만간 집으로 직접 쳐들어가야할듯 싶습니다.
일단 확정 및 전입신고는 해뒀는데....
암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