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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집사냥이 휴가를 떠나면서 시작됨 ㅋㅋ윗집에 언니가 살기에 언니에게 밥과물.. 간식을 부탁하며..
5일간 슝슝 집사는 널 1년반 부양햇으니 휴가를 달라고 떠나버림 (나에게도 자유를 달라~~)
집사 집나감.....흥 (남편하테 삐져서 마누라 친정가는 느낌이였어여..)
내다리를 붙잡아 ㅋㅋㅋ물어줘영~ 잡아줭~
지친몸이끌고 집에 뚜둥왔더니....................가방풀려니까 냐옹~ 냐옹~ 거리는......................
가방을 풀수가없엇음...ㅠ ........
넌못간다냥 !!!!! 이표정과 삐진표정이라 사실 행복했다는........ㅎㅅㅎ
가방 푸는거 포기하고 쇼파에 앉았는데 자진해서 품에 기어들어오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구오구 애교 좋아영 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한 마음에 !! 뚜둥!!!! 짠!!!!!!!!!!!!!
널위해 준비했엉 !!! ㅎㅎㅎㅎ
나없는동안...울언니가 주는 주식캔만 먹었더라 ?-_-?????????????????
사료가 줄질않았더라 ????!!!!!!!!!!!!!!!!!!!!!
그래서 안먹는거니???????...........왜삐져있어...........................
저간식은
(연어...........올리브............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로 버무린..............특급간식임돠...삶아서 오일로 버무렸어영 ㅎ 주인님이 올리브를 그렇게 사랑하셔서요..........)
근데 안드심...............헐헐헐헐헐헐
나빠!!!!
투명박스안에들어가서 관찰하는가햇더니...
맛난거 옆에두고 애교부리심.....................아후ㅜㅜㅜㅜㅜㅜ 내코피 ㅎㅎㅎㅎㅎㅎ
저 간식은 다음날보니 싹 없어졋더라구요........
하지만..............새벽6시마다...이제 귀에다가 냐옹~~~~~~~냐옹~~~~~~~깨워요...........
간식달라구요.......안아달라구요.........쓰담듬으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나쁜지지베
며칠 집사를 못봣더니 애교랑 폭력이 늘어난 저희집 애긔님 이셔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