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최근 신분조회를 마친 김현수(27,두산)에 메이저리그(MLB)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LB의 선수 이동을 전망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한국발 소식통을 통해 김현수의 현재 이적 상황에 대해 전망했다. 이 언론은 대니얼킴 KBS Sports 해설위원의 트위터를 통해 "김현수가 여러 팀들로부터 오퍼를 받았다"는 김현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했고, 유재호 연합뉴스 기자의 기사를 인용해 "김현수가 확실한 오퍼를 받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