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런닝머신과 스쿼트를 신나게 하다가 무리를 했는지 무릎쪽 근육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쉬었는데 한달이 지나도 계속 무릎과 허벅지 사이 근육이 약간의 통증이 계속 있고 해서
정형외과를 가보았는데 X레이에서 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그냥 소염제만 처방해줬습니다.
지금 두달째인데.. 계속 무릎쪽이 신경이 쓰이고 아프기보다는 서있기 짜증나는 그런 느낌인데..
괜히 다리 병신이 되는거 아닌가 무섭네요.
좀더 큰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신경외과를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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