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 장보러갔다가 발견해서 들고와버렸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의 3버전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세트입니다ㅋㅋㅋ
자 개봉합니다!!
구성품입니다. 계절별로 책자가 있고 부품 숫자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것 같네요.
저 위에 필통같은건 남는부품 저장하는 통입니다.
뜯어서 구분하기 좋게 나누고 조립 시작!
이름을 팀과 켈리로 붙여봤습니다ㅋㅋㅋ 켈리의 짧은 다리 부품은 처음보네요
바닥공사 시작합니다. 퍼런건 수영장 물인거같네요
수영장 벽입니다. 왜 폼이 파여있나 고민하고 아 배수로인가! 하고 감탄했었는데....
알고보니 겨울시즌에 지붕이 흰색이라 여름에는 안보이게 감춰놓은거같아요ㅋㅋㅋㅋ
뚜껑이 닫혔습니다. 그리고 집안 내부 뼈대가 들어가네요
알수없는 조합입니다. 뭘까요?
음 집에 연결되는군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몰랐는데 이집 굉장히 좁네요ㅠ
수영장 크게 만들공간있으면 집이나 넓히지그랬니
마당에 이상한 물건이 만들어지고있습니다
불키고 보니까 오븐 그릴이네요!
소시지를 든 포크를 든 소시지입니다
그릴에 디테일입니다. 왜 빗자루를 그릴옆에 둔거지? 역시 집에 엄마가 없으면 개판으로 돌아가네요
그릴 완성입니다! 그럴듯한그릴이네요
이제 집안 내부 가구입니다. 아까 흰게 책상이였네요. 스탠드와 의자(처음엔 뚜껑이 움직이길래 변기인줄;;)입니다
(그뒤로 아무것도 없었다....)
수영장에 화단과 다이빙대입니다. 점점 디테일해지네요
다이빙대 옆에 난간 설치해주고 마당에는 자갈길이 깔리네요!
그리고 뜻모를 마당확장공사가 들어갑니다
마당 증축공사 완성입니다. 그리고 이게 티미의 토지 전부입니다. 더이상의 공간확장은 없습니다ㅠ
저런걸 선베드라 하나요? 의자와 옆에는 이름모를 생약들이 심어집니다.
자 이제 집안 외벽공사 시작합니다! 앞으로 사진찍기 편하라고 제 맘대로 집 접었다 폈다 하겠습니다ㅋㅋㅋㅋ
큰 창틀밑에는 화분들이 있습니다 Carthamus tinctorius들을 많이 심어놨네요.
작은창틀에도 화분들이 있네요. 엄마도 없는데 켈리가 다 돌보는걸까요?
점점 벽이 올라갑니다
창문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빨간 Carthamus tinctorius 위로 기둥 하나를 빼먹었네요ㅠ 사진올리면서 알아챕니다;;
대문과 집안에 정체모를 선반같은게 올라갑니다. 여기서도 기둥 빠진게 확인되네요ㅠ
창문위로 차양입니다. 색감이 너무 좋네요!!
뚜껑 덮으면서 1층 완료입니다!!
이 시즌하우스의 백미인 지붕올리기 들어갑니다
지붕2층
다락에도 창문과 화단이 생깁니다. 생약을 사랑하는 켈리입니다.
펼쳐본 지붕입니다
지붕3층
지붕4층. 모서리의 저 90도로 꺾이는 부품이 굉장한 디테일을 가져다 주네요. 현관에 등도 달아줍니다.
가까이서 본 현관등과 부실공사의 흔적입니다
지붕의 디테일함과 4층완료
지붕5층과 특이한 검은블럭
은 굴뚝이였네요. 지붕완성입니다!!
집 공사 완료입니다!! 색감도 그렇고 이쁘네요ㅋㅋㅋ 뿌듯합니다
수영장에 골대, 물위에는 사람머리통(?!), 마당에는 티테이블
우체통이 생겼습니다! 각종 고지서와 양육권문제로 다투느라 힘든 티미의 고뇌가 느껴지네요
나무가 뚝딱하고 만들어집니다. 여름에 빨간열매가 달린걸 보니 Punica granatum으로 하겠습니다.
Punica granatum 위로 새같이 생긴 cctv가 달리네요. cctv같이 생긴 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로 수영장 옆에 그늘 조성!! 집에 수영장이 있어본적은 없지만 청소하기 힘들겠네요
잔디깎는 기계입니다. 저 톱날이 무척 탐나네요
월E 를 닮은것같기도 하네요
좁은마당이지만 자기집이라고 열심히 잔디깎는 티미와 아빠를 바라만보는 켈리입니다
널 밀어버리겠어
뭘까요?
점점 업그레이드됩니다
자동차 완성입니다!! 얼마전 본 매드맥스의 영향으로 아까 월E의 톱날을 앞에 달고싶게 만듭니다
최종 완성입니다!! 이건 접은모습
펼친모습입니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ㅋㅋㅋ
차끌다가 사고친 켈리와 집에 세간살이 하나 없이 책상과 의자만 있는 내부입니다ㅠ
마당과 수영장있는 집에 살면서 침대도 없이사는 팀은 허세남일까요?
아니면 이혼하면서 전 와이프가 다 가져간걸까요?
세시간동안 사진찍으며 조립한 시즌하우스 여름집이였습니다!!
(가을에 가을집으로 찾아올려나 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