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자료 찾아보니깐 예전에 차범근해설위원 까는 글도 있지만,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sports&no=5561&page=6&keyfield=subject&keyword=차범근&search_table_name=& 제가 찾아본거에는 지금의 박지성,이청용 선수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미하엘 발라크(첼시)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 당시 인터뷰)
▲올리버 칸(바이에른뮌헨)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2004년 월드컵 예선 대비 친선경기 차 방한 후 차범근 선수를 만나서 한 말)
▲마이클 오언(뉴캐슬)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어릴 적 차붐을 보고 자랐고,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루이스 피구(인터밀란)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펠레(세계축구사의 레전드)
“차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안다.”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독일 축구의 레전드)
“나는 차붐을 낳은 어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그를 독일대표팀에 넣었을 것이다.”
▲로타어 마테우스(바이에른 뭔헨/인터밀란) (독일 축구의 레전드)
“차붐은 세계최고의 공격수다.”
▲파울로 말디니(AC밀란)(AC밀란의 영원한 영구 결번)
“내가 차붐과 같은 선수와 경기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클린스만(토트넘, 현 독 국가대표 감독)(독일의 레전드)
“나도 어느 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 받고 있지만 차붐만큼은 아니다.”
▲슈뢰더 독일 총리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 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그때 당시의 영상이나 80년대를 격어 오신 분들께 차범근해설위원의 옛날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차범근해설위원 정말 좋아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