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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트럼프 짜고 치는 고스톱이 행복 회로라던 양반들
게시물ID : sisa_1063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Q4글로벌호구
추천 : 52
조회수 : 309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5/27 00:27:46
오늘 깜짝 회담까지 행보를 보면 문프와 트럼프는 짠 게 맞죠.

한국에게 있어 통일은 숙원이니 두 말 할 필요 없이 평화가 필요하고 

정치적으로 악재가 산재한 트럼프에게는 노벨 평화상을 비롯해 북한 문제 해결이 재선에 꼭 필요하죠. 

이런 상황에서 자유똥국당이나 죶볼턴 (아 죄송 오타가... 그닥 고치고 싶진 않네요) 같은 것들이 초를 쳐대니 정작 만나기 전 까지도 계속 삐그덕 거릴 것이 분명하고. 그래서 생각해 낸 게 취소 쇼죠. 강경파들은 전세계의 욕을 몸소 처 잡수시면서 급격히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분명 문프와 트럼프의 단독 회담에서 각자 애로사항을 토로했을 거고, 그럼 한번 판을 깨자. 내가 가서 달래서 하는 걸로 미국의 면을 세워 주겠다. 라고 협의한 게 드러난 겁니다. 

아놔 정치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분 어디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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