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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죽으면서 말했다는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에 관하여
게시물ID : religion_10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말씀
추천 : 5
조회수 : 15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29 11:23:39
1. 이 말이 아람어로  "주여 주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한다는 설-
아람어로 이런 뜻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고 해석 불가능한 고대 아람어로 추정하여 억지로 해석해서 꿰맞췄다는 설.
그럼 부자지간에 사용하는 신들의 언어가 아람어란 말인가?
히브리어도 아니고 한글도 아니고 중국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 현재 사멸해가고 있는 아람어를 사용했다고?
세상을 창조했다는 것이 보편적인 언어도 아니고 지들 신들만의 특별 언어도 아니고, 소수언어를 사용한다?
 
2. 티벳 라마불교의 진언인 "엘리 엘리 라마 삼먁 삼보리 "라는 다라니를 (성자시여 위대한 바른 지혜를 드러내주소서) 표절해서,
 다른 사람들 모르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뭔가 폼잡으며 특별히 잘난 척하려는 의도로 말하지 않았을까?
성경의 여러 대목이 티벳 불교의 경전과 유사한 점이 많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는데 마지막 죽으면서 지 애비에게 했다는 말도 표절한 것 아닐까?
하긴 성경이 표절한 것이 티벳 불경만이 아니라 수메르인의 신화를 표절하고 미트라교를 표절한 표절의 결정체이니 뭐 이상한 이야기도 아니지.
예수의 성장기가 중요한 부분인데 성경에서는 쏙 빼놓은 이유가 혹시 인도 쪽을 여행하면서 불교영향을 받은 것을 감추기 위한 의도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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