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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율 공개가 역적팀 패배와 상관 없는 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62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eak
추천 : 2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28 23:53:54
원주율.png


며칠전에 썼던 글인데 정리해서 다시 올립니다






































8 9 3832 1971
4 8 2643 2884
3 5 3846 7950
2 3 7932 3589
1 2 1415 9265
A B A B


김유현 턴입니다 여기서 B에 99를 적었죠

아래는 99 안적고 최적의 배치를 했을 경우입니다














82 80 8628 0348
80 62 0899 2862
70 40 0781 6406
44 23 4944 5923
35 20 9375 2097
9 10 6939 1058
8 9 3832 1971
4 8 2643 2884
3 5 3846 7950
2 3 7932 3589
1 2 1415 9265
A B


여기까지 2자리수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다음 제시 숫자는 2534, 2117
A B 모두 3턴씩 남기고 3자리가 됩니다
6턴 안에 역적이 들어간다면 역적의 승리가 됩니다

원주율을 전부 알고 해도 6턴의 기회가 있는데
공개 안하면 더 빨리 이길 수 있다 뿐이지
공개해서 역적이 졌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굳이 엮으려면 원주율 공개로 인한 역적팀의 심리적 동요에 의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의심을 받게 되었다
라고 하는게 더 말이 되겠지요
출처 원주율 - 구글 검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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