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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계자 "오승환, 도박보다 조폭 연관성이 문제"
게시물ID : baseball_106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8 11:21:34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도박 혐의도 문제지만, 조직폭력배와 관련이 있다면 더 큰 문제다.”
‘돌부처’ 오승환(33)이 원정도박혐의로 검찰에 소환될 것이라는 소식은 일본에서도 충격 그 자체였다.
검찰이 오승환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비공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국내 한 매체는 7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검찰은 폭력조직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출신의 도박 운영업자 이모(39·구속 기소)씨로부터 오승환이 마카오 카지노에서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경성방’이라는 이름의 정킷방을 운영하며 프로 선수·연예인 등 유명 인사, 중견기업인 등에게 수백억원대 도박을 하도록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사진=MK스포츠 DB
사진=MK스포츠 DB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5120807000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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