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728195809407 사회 게시판이 없어서 자유게시판에 기사 퍼 올려봅니다.
오유회원님들의 다양한 견해 궁금해서요.
저는 솔직히....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학생들이, 이렇게 열린 교육의 장에서 발달한 성의식을 존중받으며 지내고 있었는줄은...
이번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미국, 스위스, 영국보다 더 나은 처우라 여겨야 하는건지.
더 앞서간다고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건지.
그렇지만, 학부형 입장에서 자녀 양육의무와 기본교육을 위해
이것저것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낸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사들이 합법적으로 내 자녀들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그닥 즐겁지는 않을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