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율 다 알고 있다고 공개한 최정문이나
밀서쓰다가 걸려서 역적 확정된 김유현이나
연기 제대로 못하고 역적인 거 티 다낸 김경란이나 셋다 트롤이죠.
굳이 경중을 따지자면 역적임을 아예 걸린 김유현이 제일 무거울거고,
김경란은 의심받을 행동은 했지만 마지막에 정색연기로 일부 플레이어를 속였고,
원주율의 경우에는 불리해지긴 하지만 원주율 공개한다고 무조건 역적팀이 지는 건 아니니깐
그냥 셋 다 역적팀 입장에서는 트롤이고
관찰로 김유현이 역적임을 파악한 김경훈이나
통찰력으로 김경란,최정문이 역적임을 판단한 장동민이 정말 잘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