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게 된지 반년정도 된 7살 요크셔에요..
너무너무 무던한 성격이에요ㅠㅠ
두세살짜리 조그만 애기들이 쓰다듬기만해도
겁을 먹고 뒷걸음질을 쳐서 오히려 애기 부모님들이 옆에서
"어! 강아지 겁먹는다 만지지마 강아지 무서워해~" 하실정도임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양치질만 하려고하면 입질을 장난아니게 해요ㅠㅠㅠ
이전 주인은 양치를 안시킨건지ㅠㅠㅠ 어린이용 칫솔 작은걸로, 붙잡아놓고 닦인지가 세달쯤 됐는데
점점 입질이 심해져요. 물려고 막 입을 난리난리.. 으르렁까지 요새는 겸하더라구요?ㅠㅠ
어떤 분 보니까 적응에 일년반걸렸다고 하시는데... 여러분은 양치 잘 시키시나요?ㅠㅠ
너무너무 힘드네요.. 기본적으로 자기 몸에 손대는걸 안좋아하는 애라 더 그런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