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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가 미운 딸 7살 부터라고 했던가?
게시물ID : baby_10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1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0 11:25:46
이번 해 돌 지낸 막내딸아이..
 
잘 걷고 뛰기 시작하더니
 
월컴 투 마이월드 시전하셨다... (아직 3살 전인데...)
 
계란 3판 쌓아 식탁위에 잠시 둔 사이에 손뻗어 엎거나 (으악!)
 
보리차 잠시 식히기 위해서 김치냉장고 (식탁보단 높음) 올려놨지만
 
어느세 의자 끌고 올라가 엎거나 (다행이 그렇게 안뜨거워 다치지 않았음...)
 
모든 물건은 집고 냄새 맡고 던져야 직성이 풀리고..
 
와이프가 단 50cm 이상만 벌어져도 사자후 시전..
 
난 그저 장난감중 하나일뿐.. ㅡㅜ (그래도 뽀뽀 해주니 참는다)
 
큰아들(만4세) 멱살잡고 끌고 다니기 일수...
 
으힉... 기가 무지 쎄고 성격급한거 같고 무시무시함 ㄷㄷㄷ....
 
청말띠에 태어나 거기다가 혈액형 B형!!
 
크면클수록 어마무시할텐데...
 
그래도 마냥 귀엽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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