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팀은 무난히 플레이. 역적팀 김경훈 싸이코인걸 이용해서 플레이. 사실 기대반 걱정반. 이준석이 역적이였다면 어떤 플레이가 나왔을지 기대됨. 장동민도 역적인데 뻔뻔하게(?) 게임을 주도해 나갔을지.
역적팀의 승리로 끝나고 역적을 가리는 회의를 갖는데 뜬금없이 최정문이 왕을 하겠다고함. 숫자 순서가 원주율인데 자기가 100자리까지안다고하면서 다들 기겁. 여기서 소름돋는 편집시전 -2시간 전- 홀로 룸에서 생각을 하던중 원주율이다는 패턴을 알고 기뻐함. 그후 거짓으로 숫자 올린 플레이어 잡고 충신 승 갓정문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