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부분은 저도 워낙 못해서 넘어갈게요(-.-)(_ _)
각자 맡은 배역이 딱딱 잘 어울렸다고 할까요?
성별이 바뀌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역할을 맡는다거나 하는 그런 현실과의 괴리감이 제일 적었던 편이어서 그런가?
다들 되게 편하게 연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저도 편하게 봤어요 ㅋ
뭐라고 딱 집어서 얘기는 못하겠는데 다른 편들보다 전체적으로 좀 밝은 분위기로 진행됐던 것 같아요
출연자들끼리 친해져서 그런가-.-ㅋ
시즌1 때도 밝긴 밝았는데 그때처럼 반장난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할건 하면서 분위기 자체는 밝은 그런 느낌?
특히나 하니 같은 경우는 1화 때는 40살 하고객, 2화 때는 37살 통닭집 안주인, 3화 때는 관리 소홀로 외모가 망가진 하백조,
4화 때는 탐정이니 패스, 5화 때는 46살 하회장..-_-
매번 안맞는 옷 입다가 이번 화에서 승무원으로 나오니까 자기한테 딱 맞는 옷 입은 것 같았어요
호기심 많고 말도 되게 많은 쾌활발랄한 승무원ㅋㅋㅋ 오구오구 귀여워 ㅋㅋㅋ
짤은 멱살 잡히고 머리 맞아서 시무룩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