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64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la
추천 : 1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6 05:07:25
아무도 모르게 휴학하고
혼자 끙끙대고 아파하고 체념하고 고민하고
무기력해지고 화나고 그랬습니다
근 세 달이 힘들었습니다
새벽을 꼬박 지새우며 보낸지도 그쯤 되었습니다
이제 힘내려합니다
밖에 나가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거창하게 하지 않고 소박하게 남들 다하는 것
다음학기 복학할 때까지 시간 길게 잡고 하나씩
아니면 단 하나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