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원팀 해가면서
문재인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그리고 북미정상회담
잘 되기를 바라는 척 글들 쓰시는데
다 보여요.
님네들 속마음은 님들이 지지하시는 그분과 똑같잖아요.
지금 문재인 정부는 아무것도 하면 안 되고,
그대로 두고 다음에 그분이 정권 잡으면 그때 착착 해 나가길 바라는 거잖아요.
그러니 같은 당의 다른 사람들은
북미정상회담 취소 이야기 나오자
그래도 잘 되기를 기원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그분만 혼자서 '아~' 이렇게 안타까워하는 듯 말하고 마는 거죠.
지지자분들께는 그 뒷말이 안 보여도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여요.
'아~ 대한민국~ 이러니 문재인 정부는 안 돼! 내가 잡은 정권이어야 시원시원 풀어가지!'
그러니까
어차피 주황색 메모된 분들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문재인 정권 응원하는 척해도
그 속마음 다 들여다보이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후에 노무현 대통령의 길을 밟기를 바라는 분들이 왜 아닌 척해요?
치매설 유포하고, 재앙이니 어쩌니..... 그런 분들이 찢런 그분 지지자들 아니셨어요?
왜 주황색 딱지 달고,
정상회담들 응원하는 척해요? 가증스럽게?
지금 속마음으로는 이번 정상회담 확 망하고 문재인 정권 지지율 확 떨어진 후에
내부에서 반문으로 기치 올려서 다음 정권 확 잡으려는 거 다 아는데요?
아, 진짜 그 가식적인 글들 보면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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