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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백수'한국 청년이여, 일본을 이용하라
게시물ID : sisa_605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적하하
추천 : 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9 18:34:33
1. 일본에서 자리 잡은 A씨의 사례
- '고교 열등생, 지금은 유일한 한국인 직원'
15년 전 A씨는 지방의 고등학교에 다녔다. 성적은 뒤에서 세는 게 더 빨랐다. 좋아하는 것은 오토바이뿐이었다. 부모는 '네가 하고 싶은 것 하라'며 자식을 품에서 놓아줬다. A씨는 일본의 3년짜리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전공은 디자인계열이었다. 졸업 후 일본의 세계적인 오토바이 제조기업에 입사시험을 쳤다. 4년제 유명대학 대졸자와 경쟁했지만, 전문대학 출신이다 보니 크레이(진흙)으로 모형을 만드는 분야에서 뛰어났다. 회사는 학벌보다는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을 우선 쳐줬다, 결국, 합격했다. 현재는 이 회사의 유일한 한국인 정직원 디자이너로 10년째 근무하고 있다.
3. '재팬 드림'은 없다 ...
하지만, 성실하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일본은 안정적인 사회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빠른 발전이나 변화는 없는 사회이다. 이미 선진국이라는 얘기다. 빠른 발전이 없는 사회에서는 이방인이 '꿈'을 실현하기란 불가능하다. '아메리칸 드림'이 옛 얘기이듯, '재팬 드림'도 없다. 하지만, 선진국은 육체노동의 대가를 충분히 지급하는 사회이다.
 일본 땅에서 편의점, 식당에서 일만 해도 한 달에 20만엔 이상을 벌 수 있다. 경력이 조금 쌓이고 성실하기만 하면 30만엔 이상을 받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이런 일자리가 널려 있다. 부부가 함께 아르바이트만 해도 50만엔 이상을 벌 수 있다는 얘기다. 생활하는 데 '월세'가 부담스럽기는 하다. 그러나 다른 비용은 없다. 애를 낳으면 출산장려금은 물론 중학생 때까지 아동수당이 꼬박꼬박 나온다.
지자체마다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중학생 때까지는 애들 약값이나 병원비가 제로이다. 공교육이 살아 있어 사교육을 시킬 필요도 없다. 외국이다 보니 '차별'을 느낄 때도 있고, 적응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본은 글로벌 스탠더드가 확립된 곳이다. (물론, 역사인식이나 영토 문제는 별개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차별은 없다. 자신이 성실하기만 하면, 4인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된다
 
 
워홀 떠났다 돌아온 애들말 들어보면 알바를 해도 거긴 돈을 많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것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기사 내용은 대략 '한국에서는 일자리 못만들어주니 일본으로 꺼져라'네요......
출처 1차 출처: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9745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차 출처: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94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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